■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장경태 / 민주당 선대위 혁신위원장, 김병민 /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석 달 남은 대선 시계에 후보들의 행보가 더욱 바빠지고 있습니다. 외연 확장에 더해 메시지 관리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대선 동향, 여야 선대위 두 분 모시고 짚어보겠습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민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이번 주 안에 대선 남은 기간 앞자리가 8자로 바뀝니다. 후보도 그렇고 선대위도 그렇고 발걸음이 굉장히 바쁠 이럴 상황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연일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소벤처기업 7대 공약을 발표했죠. 윤석열 후보 오늘 일정은 충청 호남 청년, 대략 이런 키워드로 정리가 되는데요.
오늘 나온 두 후보 발언 잠시 듣고 오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저는 중소기업도 당연히 중견기업으로, 대기업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려면 좋은 인재를 써야 하고 좋은 인재를 쓰려면 고용 조건이 좋아야 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하기 어려운 객관적 상황에 처해버렸다는 것이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힘의 균형이 무너져서 강자에 의한 거의 탈취, 기술 탈취나 경영성과에 대해서 단가 후려치기로 경영 성과를 빼앗아 간다든지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 경제 생태계가 앞으로 건강하게 살아남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충청은 늘 중심을 잡아주는 곳입니다. 가운데 중에 마음 심.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충청의 선택이 늘 대한민국의 선택이었습니다. 치우침 없이 국민을 통합하라는 국민 전체의 기대가 저는 충청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통합선대위도 구성을 했고 앞으로 선거운동과 또 향후의 정부를 맡아서 운영할 때에도 더 큰 통합의 정치를 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경제대통령이 되겠다 했는데 최근에 정책들을 쭉 내놓고 있는데 경제정책에 방점이 찍힌 이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중소벤처기업 7대 공약을 발표했는데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어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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